암 집단 발병 익산 장점마을.."인근 지하에서 불법 폐기물 발견" 소식에

2018-11-08     최우성 기자

하나의 마을에서 스무 명 넘는 암 환자가 생긴 소식이 앞서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북 익산 장점마을 인근 비료공장 지하에서 불법 폐기물로 보이는 물질이 대량으로 발견된 소식이 알려졌다.

익산 장점마을 주민대책위원회는 암 발병 원인으로 지목된 인근 비료공장 지하를 국립환경과학원과 확인한 결과 폐기물 저장 탱크가 숨겨져 있었다고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