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영정사진?.. 무슨 일이..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사진"

2018-11-19     이지연 기자

배우 김수미가 영정사진을 찍은 소식이 알려졌다.

앞서 지난 18일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수미가 출연해 '내 인생의 마지막 하루'를 생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수미는 "태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죽음 역시 내 의지는 아니다. 70세가 되니까 길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오늘 하루만 산다면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것이고, 내게 하는 질문들에 답해주고 싶다. 유년시절이 생각나는 한옥에서 자보고 싶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