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스톤, 직접 노출신 제안.. "'벗고 촬영해도 되겠냐'" 무슨 일?

2018-11-19     이지연 기자

배우 엠마 스톤이 처음으로 노출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본인이 직접 노출신을 제안했다고 고백했다.

엠마 스톤은 18세기 초, 영국 앤 여왕의 총애를 얻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더 페이버릿’(The Favourite)에 나온다

또한 그는 가슴을 노출하는 것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중요하다고 판단, 노출신을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시트로 몸을 감싼 채 촬영 중이었다. 그렇게 몇 번을 촬영하다가 내가 ‘벗고 촬영해도 되겠냐’고 말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