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형 "치푸와 썸 탔다"… 베트남 김태희 치푸 그는 누구?

2018-11-21     이지연 기자

배우 진주형이 한때 불거졌던 ‘베트남 김태희’ 치푸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앞서 지난 20일 밤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 토크쇼 ‘비디오스타’에서 이에 대해 설명했다.

진주형은 2012년 영화 ‘수목장’에서 스크린으로 데뷔한 7년차 배우다.

그는 이런 치푸에 대해 “썸은 탔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가까운 친구사이였다. 하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다. 먼 거리에 있는 탓에 친구로만 남았다”고 전달했다.

이어 “치푸와 가끔 연락하고 있다. 최근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했다”며 “지금은 친구”라고 확실히 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