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 박항서 향한 극찬.. "이럴수가" 환호 물결

2018-12-03     이성훈 기자

박항서(59) 감독이 베트남 축구 소식이 알려졌다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의 리더십에 환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이뿐 아니라 한 현지 매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과 박항서 감독을 비교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한다.

베트남 스포츠전문 매체 띤디따오는 3일(한국시간) 베트남이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준결승 1차전 소식을 알렸다

즉 필리핀에 승리한 소식을 전하며 “승리를 원하는 클롭 리버풀 감독이 박항서 감독에게 배워야 한다”고 극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