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제가 당대표... 여의도 지키고 있는 두개의 큰곰" 고백 들어보니?

2018-12-07     최우성 기자

선거제도 개혁을 위해 단식농성에 들어간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7일 “제가 당 대표가 된 것은 대통령의 제왕적 통제와 여의도를 지키고 있는 두 개의 큰 곰, 수구적 양당체제를 물리치겠다고 하는 것”이라고 전달해 눈길을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