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이재수, 훌륭했던 사람" 고백.. 적폐 수사 논란에는 침묵

2018-12-08     이성훈 기자


김관진(69) 전 청와대 안보실장이 이재수(60) 전 기무사령관 빈소를 찾은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애도를 표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보수 진영 인사들도 이 전 사령관을 조문한 것을 알려졌다

이들은 “문재인정부의 무리한 적폐 수사로 이 같은 비극이 벌어졌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장관은 8일 오후 2시25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차려진 이 전 사령관의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약 1시간30분동안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 전 장관은 이 전 사령관에 대해 “훌륭했던 사람이었고 참 군인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애석한 마음으로 애도를 표했다”고 설명했으며 ‘적폐 수사’ 논란에 대해 “그것에 대해선 말하지 않겠다”며 즉답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