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단식 이어가는 사연은?.. "합의까지 계속 단식"

2018-12-10     주영은 기자

거제도 개혁을 요구하고 있는 손학규, 이정미 대표의 단식이 계속되고 있는 소식이 알려졌다.

또한 현장을 찾은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은 11일 원내대표 선거 이후 논의해보겠다는 입장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핚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진행 중이다

두 대표는 민주당과 한국당을 향해 "올해 안에 선거제도 개혁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