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욕하는 모습에 반한 유승호 '복수가 돌아왔다'

2018-12-10     이지연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 배우 조보아와 유승호가 한 조가 된 소식이 알려졌다.

10일 오후 전파를 탄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손수정(조보아 분)와 강복수(유승호 분)이 한 팀이 된 소식이 알려졌다.

강복수는 연신 손수정을 피하기에 바빴으며 손수정은 “숫자 개념이 없나본데 전교 1등이야. 너랑 말 섞을 시간도 없다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