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떠나며 "일자리 소득분배 아쉬워" 들어보니

2018-12-10     이성훈 기자

문재인 정부에서 초대 경제팀 수장을 맡았던 김동연 부총리도 1년 6개월 만에 임기를 마친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무엇보다 최선을 다했지만 일자리와 소득분배 문제가 아쉽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이임사와 고별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의 우리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으며 상시적인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