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민노총 간부 3명 해고 통보 소식에.. 무슨 일?

2018-12-12     주영은 기자

포스코가 내부문건 탈취와 직원 폭행 혐의를 받는 민주노총 계열의 노조간부 3명을 해고하고 2명을 정직시킨 소식이 알려졌다.

12일 포스코와 민주노총 등에 의하면 포스코는 지난 11일 인사위원회를 열었다

또한 민주노총 금속노조 포스코지회 지회장 등 3명을 징계면직(해고)하고 2명에게는 정직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