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애 사망한 듯.. 김일성 둘째 부인" 통일부

2018-12-13     주영은 기자

북한 김일성 주석의 둘째 부인이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의붓어머니인 김성애가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12일 통일부가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김성애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 발간할 북한 주요 인사 인물정보 등에 김성애를 사망한 것으로 기록할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