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포함해 상당한 진전 기대"한다는 폼페이오

2019-01-12     주영은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소식이 알려졌다

그가 1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의 아메리칸대학교(AUC)에서 연설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이집트를 방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폼페이오 장관은 11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최종적이고 완전한 비핵화에 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을 포함해 북한 비핵화에 상당한(substantial) 진전이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