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유통 지폐 만원짜리 지폐, 천원권보다 줄어든 이유가?

2019-01-19     최우성 기자


19일 한국은행에 의하면 앞서 지난해 말 시중 유통 지폐를 장수 기준으로 보면 52억8천600만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만원 지폐가 천원 지폐보다도 적어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 중 만원권은 1년 전보다 4.5%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5억1천500만장으로 집계됐으며 시중에 유통되는 지폐 중 28.7%가 만원권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천원짜리 지폐는 1.1% 늘어났다고

이에 따라 15억9천800만장으로 전체 시중 유통 지폐의 30.2%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