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최고지도자 아들이 성추행 했다" 고소장에 경찰, 수사 나서

2019-01-21     주영은 기자

대한불교 진각종 최고지도자 총인 스님의 장남 김모(40)씨가 직원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 받는 소식이 알려졌다

진각복지재단 산하시설 여직원 2명이 김 씨에게 수차례 성추행을 당했다고 젆며 앞서 지난해 12월 서울북부지검에 고소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해당 사건을 서울 종암경찰서로 내려보내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