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재권 부장판사, 양승태 운명 결정할까?

2019-01-22     이성훈 기자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의 구속 여부는 서울중앙지법 명재권(52·27기) 부장판사의 판단에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은 양 전 대법원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23일 오전 10시 30분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한다고 21일 전해 눈길을 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