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 "컨디션 문제 전혀 없다"

2019-01-22     이지연 기자

바레인과 16강전에 나설 한국 대표팀의 선발 라인업이 확정된 소식이 알려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2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바레인과 경기를 한다

여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고자 무박 3일로 한국을 다녀온 이청용 선수도 선발로 나서는 소식이 알려졌다.

또한 이청용은 장거리 비행으로 16강전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일각에서 흘러나왔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벤투 감독을 하루 전 “컨디션에 문제가 전혀 없다”고 이청용 선수 컨디션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