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기자 손석희 사장 소란 없었다" 식당 주인

2019-01-25     주영은 기자

앞서 10일 JTBC 손석희 대표이사 사장과 프리랜서 김웅 기자의 만남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이 만났던 곳으로 알려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일식주점의 업주에 의하면 10일 오후 11시 50분경 큰 소란은 없었다고 알려진 상황이다.

또한 손석희 사장과 김웅 기자 단 둘이 만난 방은 CC(폐쇄회로)TV도 설치돼 있지 않았기 때문에 손석희 사장이 김 기자에게 실제 폭행을 가했는 여부를 알아내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5일 채널A ‘사건상황실’에 의하면 손석희 사장과 김웅 기자가 만난 장소가 가게 2층 가장 안쪽에 있는 곳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점 업주 A 씨는 채널A와 인터뷰에서 ‘두 사람 사이에 소란스러운 적이 있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 질문에 대해 “없었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