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피해자 "최민수 거짓말.. 2차 피해 받으며"

2019-02-08     이지연 기자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소식이 알려졌다

또한 피해자 쪽이 2차 피해를 호소한 소식이 알려진 상황이다.

피해자 A씨의 남편 B씨는 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했다

그는 "아내가 접촉사고를 내고 그냥 가려고 했다거나 ‘연예인 생활을 못하게 해주겠다’는 등 심한 말을 했다면서 최민수가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가 2차 피해를 받으며 고통 받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