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특정이념만 추종하는 정당 막아야..전대 출마"

2019-02-12     주영은 기자

자유한국당 2·27전당대회 연기를 주장하며 '전대 보이콧'을 선언했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12일 "한국당이 국민 전체를 위해 봉사하는 당이 아니라 특정 이념만 추종하는 정당이 되는 것만은 막아야 해서 출마를 결심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또한 보이콧 철회를 선언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