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 우상호 의원 검증 착수.. 3월초 중폭 개각 소식

2019-02-14     주영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직후인 다음달 초에 최대 7개 부처 장관을 바꾸는 중폭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 알려져 눈길이 쏠리고 있다.

청와대가 최근 민주당 박영선, 우상호 의원에 대한 검증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진 소식이 알려졌다

개각 대상으로 거론되는 부처는 주로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정치인 출신 장관들이 있는 곳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청와대가 최근 민주당 박영선, 우상호 의원에 대한 검증을 경찰에 의뢰한 것으로 전해진 상황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