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간판 콩푸엉, 인천 입단.. 박항서 감독, 입단식 나타나

2019-02-14     이지연 기자

베트남 축구의 간판 응우옌 콩푸엉(24)이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소식이 알려진 상황이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14일 인천의 홀리데이인 송도호텔에서 콩푸엉의 입단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천은 콩푸엉에게 등번호 23번이 달린 유니폼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여서 누리꾼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콩푸엉의 입단식에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박항서 감독과 이영진 코치가 동석한 소식도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