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딸에 "농구선수하면 좋을 것.. 아기때 3점 슛 가르쳐 줄"

박진영 딸 언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전파를 탄 Mnet '슈퍼인턴'에서는 인턴들에게 박진영의 24시간 스케줄을 설계하는 과제가 주어져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박진영은 "아이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답했다

그는 이어 "같이 하면 정말 행복하겠다 생각한 건 농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자아이인데 농구 선수하면 좋을 거 같다. 한국 최초로 WNBA에 진출하면 좋겠다. 아기때부터 3점슛을 가르쳐 줄 생각이 있다. 딸하고 농구하고 싶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