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김남길, 5년 전엔 응원 격려 해줬는데…" 고백 들어보니

2019-02-15     이지연 기자

배우 이하늬가 KBS 2TV 드라마 '상어' 촬영 중 김남길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한 소식이 알려진 상황이다.

15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가 게스트로 나온 소식이 알려졌다.

또한 이하늬는 "5년 전 같이 드라마할 때 제 상황이 녹록치 않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연기적으로도 심적으로도 굉장히 힘들었는데, 김남길이 응원하고 격려해줬다"고 설명했다.

또한"이번 '열혈사제'에서도 그렇게 해줄거라 알고 왔는데, 이젠 찍어누르고 '천만 배우'라고 한다"고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