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마 기자 "김정숙 여사 보내주신 무릎담요 긴요하게" 2019-02-17 최우성 기자 MBC 이용마 기자가 문재인 대통령 방문 소감을 설명하며 김정숙 여사의 선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문 대통령은 17일 오전 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용마 기자를 병 문안 갔던 소식이 알려졌다이용마 기자는 "김정숙 여사께서 직접 보내주신 무릎담요도 아주 긴요하게 쓰일 거 같다"고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