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아파트 화재로 주민 20여명 대피한 소식에

2019-02-17     이성훈 기자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 있는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한 소식이 알려졌다.

17일 소방당국에 의하면 이날 불로 한 가구 23㎡ 가량이 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화재경보음을 들은 주민 2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연기흡입 등 부상자는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1대와 인원 65명을 동원해 40여분 만에 불길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