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매니저 "하석진, 어머니 아팠을 때 신용카드 줬다" 실화

'문제적 남자' 하석진 매니저 소식이 알려졌다

그가 하석진에게 고마웠던 일화를 솔직히 고백해 화제다.

4일 전파를 탄 tvN 예능 '문제적남자'는 매니저 특집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하석진 매니저는 고마웠던 순간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어 "어머니가 아팠을 때 티를 안냈는데, 같이 오래 일하다 보니 눈치를 챈 것 같더라"고 전했다.

이어 "하석진씨가 줄 수 있는 건 이것뿐이라며 신용카드를 줬다. 어머니 병원비 보태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