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원 "안희정·김지은 연애하고 있었다"충격 고백에

2019-02-21     최우성 기자

안희정 전 충남지사 부인 민주원씨가 1주일 만에 다시 김지은씨의 주장을 반박한 소식이 화제다.

민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 명예를 걸고 한 증언이 피고인의 아내라는 이유로 배척당했다"며 "안희정씨와 김지은씨에 의해 뭉개져 버린 여성이자 아내로서의 제 인격이 항소심에서 다시 짓밟혔다. 김지은씨의 거짓말이 법정에서 사실로 인정되는 것만은 절대 그냥 넘어갈 수가 없다"고 전달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