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전 차관 '별장 성접대 의혹' 내일 소환, 조사단 소식에

2019-03-14     이성훈 기자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의혹을 재조사 중인 검찰 소식이 알려졌다

검찰은 내일 오후 김 전 차관을 소환해 조사하기로 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14일 법조계에 의하면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산하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 소재 조사단 사무실로 김 전 차관을 소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