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계급, 화제 모으는 이유가?.. 승리단톡방 총경, 경찰서장급

2019-03-15     이성훈 기자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가 참여하고 있던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얘기됐던 `경찰총장`은 `총경`급 인사라는 진술이 나온 소식이 알려지고 있는 상태다.

총경은 경찰 계급의 하나로 경찰서 서장급이나 지방경찰청 과장급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15일 경찰에 의하면 승리와 가수 정준영씨,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씨 등 카톡방 멤버들을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고

그 결과 `경찰총장`이라는 인물은 청장이 아닌 `총경급 인사`라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