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총경 "몽키뮤지엄 알아봐달라" 정황포착?.. 승리카톡방..

2019-03-18     최우성 기자

승리(본명 이승현, 29), 가수 정준영(30) 등이 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언급된 윤 모 총경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한 매체에 의하면 윤 모 총경이 승리가 운영하던 서울 강남 술집 '몽키뮤지엄' 신고 건에 대해 알아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은 윤총경이 승리 등의 편의를 봐주기 위해 부적절한 처신을 했는지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총경은 유리홀딩스 유 모 전 대표와 식사도 하고 골프도 쳤다는 입장이면서도 청탁을 받거나 금품을 받지는 않았다고 부인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