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 "조폭 출신 남편, 전도사로 바꾼" 사연은?

2019-03-19     최우성 기자

가수 이영화의 남편 정병하씨가 조직폭력배에서 전도사로 개과천선한 사연이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영화는 19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게스트로 나왔다

그는 최근 부산에서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앞서 지난해 9월 전파를 탔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남편 정씨의 과거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또한 그의 남편은 조직폭력배 두목이었지만 지금은 전도사로 살고 있다고 알려졌다

정씨는 이영화의 권유를 받아들여 신학대학을 졸업한 것은 물론 전도사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