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신입·경력 직원 9명 공개채용

일반행정, 일반행정(장애인), 전산, 전시, 전시‧컨벤션 분야별 선발

2019-03-19     최우성 기자

[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인천관광공사는 인천관광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입 및 경력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편견 없는 실력 중심의 채용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채용분야는 일반행정(7급), 장애인(7급), 전산(6급), 전시(6급), 전시‧컨벤션(5급) 분야로 모두 9명의 직원을 뽑을 계획이다.

연령, 학력, 전공에 제한이 없는 열린 공개채용으로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선발하게 된다.

또한 사회적 약자 배려 및 장애인 고용 개선을 위해 장애인은 별도로 인원을 할당해 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22일부터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 및 채용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서 접수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다.

공사 관계자는 "신입채용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고 전시분야 등의 경력 채용을 통해 전시 사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공사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