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자전거도로 달린다?.. 시속 25km 이하라면

2019-03-19     주영은 기자


앞으로 전동킥보드도 시속 25km가 안되게 달리면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소식이 알려졌다.

또한 앞으로 만 16세 이상이고 면허가 있어야 탈 수 있다는 제약도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가 이렇게 합의하면서 전동킥보드나 전동휠 이용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정부는 전동킥보드 같은 이동수단이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라는 소식도 알려졌다

국토교통부는 이와 관련한 연구를 외부에 맡겨서 올해 하반기 안에 결과를 정리할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