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고 장자연과 친분 없다".. 이미숙 쪽 "따로 입장 없다"

2019-03-19     이지연 기자

배우 이미숙과 송선미 소식이 알려지고 있다

이들이 고 장자연 사건 재조사와 함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상태다.

이미숙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9일 "따로 입장은 없다"라고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선미는 한 매체와 앞서 인터뷰에서 "고인이 당시 저와 같은 회사에 있는지조차 몰랐고, 매니저 유모 씨로부터 '김 대표 밑에 있는 신인'이라는 말을 얼핏 전해 들은 것이 전부"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어 "진실이 규명돼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고인과 친분이 조금도 없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