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적자 발생, 원인은 '무임승차'.. 승객 1명당 510원

2019-03-24     송정은 기자


앞서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서 승객 1명을 태울 때마다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 소식이 알려졌으며 그 결과 액수는 510원씩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에 의하면 앞서 지난해 서울 지하철의 1인당 수송원가는 1456원, 평균 운임은 946원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또한 1인당 510원의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무임승차가 적자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상황이라고

또한 무임승차는 1984년 전두환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도입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65세 이상 노인을 시작으로 장애인, 유공자로 확대되었으며 손실은 운영기관의 몫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