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경회루·집옥재 내부 4~10월 개방에..관람료 무료

2019-03-26     송정은 기자

문화재청은 경복궁에서 조선시대 임금이 연회를 베푼 장소인 경회루와 고종이 서재 겸 사신 접견소로 사용한 집옥재를 다음 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개방한다는 소식을 25일 설명한 상황이다.

국보 제224호 경회루는 연못가에 조성한 대규모 2층 건물로 알려졌다고

또한 2층 누각은 평소에 오르지 못한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특별관람 기간에만 해설사와 둘러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회루 특별관람은 주중에는 오전 10시, 오후 2·4시에 운영한다.

또한 주말에는 오전 11시에 한 차례 더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