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수갑 '명품 팔찌'에 비유한 사연?.. "안차본 사람들 말도마"

2019-03-26     한소영 기자


최종훈 수갑 발언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상태다.

25일 전파를 탄 MBC 예능 '섹션TV연예통신'의 '뜨거운 사람들' 코너가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뇌물 공여 및 불법동영상 유포 등의 혐의를 받는 중인 음악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에 대해 파헤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최종훈은 지난 2016년 2월 서울 이태원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한 매체에 의하면 단속에 걸린 후 그는 단체 대화방에서 "크롬하츠(수갑) 꽤 아팠다. 안차본 사람들 말도 마"라고 했다고

또한 "차기 전에 1000만 원 준다고 했어"라고 전하면서 수갑을 명품 브랜드 팔찌에 비유하는 등의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