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운 신상공개, 미국 유학파에 과거 요트사업, 이혼까지?

2019-03-26     이성훈 기자

경기남부경찰서가 앞서 지난 25일 오후 신상공개위원회를 진행해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 모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정한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언론에 김 모씨로 알려졌던 피의자의 이름이 김다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의 나이는 34세라고

또한 그는 미국에서 8년간 공부한 유학파로 알려지고 있는 상태다.

경찰 조사를 한 결과 김다운은 고등학생 시절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다고

또한 그는 과거 2009년 미국으로 건너가 8년간 유학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그는 현지서 대학, 대학원을 다녔으며 이후 요트임대 사업을 해온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태다.

또한 그는 과거 2017년 8월 사업 실패로 이혼했으며 혼자 귀국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김다운은 귀국 후 요트임대사업을 국내에서 하기 위해 투자자를 모집하다가 이희진씨 아버지와 만나게 된 것으로 전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