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시회 참석

전시회를 통해 3.1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 돼야

2019-04-04     김용숙 기자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시회-어찌 우리 잊으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오늘 전시회는 세계가 우리 3.1 운동을 바라보는 시각이 담겨 있어서 매우 의미 있다"며 "전시회를 통해 3.1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프록시 플레이스 갤러리(Proxy Place Gallery)가 주최했다. 오는 6일까지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미국 예술가 12명의 3.1운동 기념 작품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