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재, 오늘 새벽 폐암으로 세상 떠나..

2019-04-05     한소영 기자

배우 이일재가 오늘(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다.

이일재는 이날 새벽 입원해있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폐암 투병 생활을 하다가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또한 고인의 유가족이 빈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일재는 앞서 지난해 tvN '둥지탈출3'에 나와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임을 전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