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공식입장 "국세청 세무조사 사실.. " 들어보니?

2019-04-12     이지연 기자

배우 공효진 쪽이 빌딩 재테크 관련 탈세 논란에 대해 이미 2년 전 해결된 부분이라고 공식입장을 전달한 소식이 알려지고 있다.

지난 11일 이투데이는 공효진이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고 알린 상황이다.

또한 보도에 의하면 국세청이 지난달 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요원들을 동원해 공효진을 상대로 고강도 세무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또한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공효진이 현재 받고 있는 세무조사는 고소득자 대상 세무조사가 맞다”고 인정했다

이어 “앞서 언급된 건물의 경우 2년 전 조사를 마쳤으며 세금 납부를 완료한 상황”이라면서 “확대 해석을 자제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