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보복혐의 첫 재판.. "시시비비 가린다" 소식에

2019-04-12     이지연 기자

배우 최민수의 보복운전 사건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진행되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배우 최민수에 대한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모욕 등 혐의에 대한 1차 공판이 진행된다고 알려졌다

이 공판이 오늘 오전 11시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민수는 앞서 지난해 9월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보복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앞서 기소 당시 최민수 쪽은 "일반적인 교통사고였다"고 전했다

이어 "조사에 협조했으나 우리 쪽도 억울한 부분이 있는 만큼 재판에서 시시비비를 가릴 예정"이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