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아빠 김성갑 때문에 충격 받았던 사연 들어보니?

2019-04-13     이지연 기자

음악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 소식이 화제다

그가 '아는형님'에 출연해서 아버지 김성갑 코치 때문에 충격을 받았던 사연을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JTBC 예능 '아는형님'에는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나온 최수종과 유이가 나왔다.

유이는 '나를 맞혀 봐' 코너에서 "우리 아빠 때문에 충격 받은 일"을 문제로 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이의 아버지는 김성갑 코치라고

김 코치는 과거 2015년부터 SK와이번스에서 수석코치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유이는 "나는 아빠가 170cm가 되는 줄 알았다"고 입을 열었다

또한 "엄마가 아빠 기사를 스크랩해 두는 데 유독 이 기사만 창고에 숨겨놨더라"고 전하기도 했다.

유이는 "아빠 키가 포털사이트에 168로 나오는데, 아마 168도 아닐 거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