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갑상선암 진단

2019-04-15     주영은 기자

차지연, 갑상선암 진단

차지연 갑상선암 진단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차지연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하게 됐다. 올해 초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건강관리에 힘을 쏟았는데, 지난주 병원 검진을 통해 1차적으로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세부 조직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어 "배우 보호 차원에서 차기작에서 하차하고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호프'도 제작사와 논의해 공연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갑상선암은 갑상선에 생긴 암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