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100평, 대체 무슨 말?

2019-04-24     주영은 기자

이영자 100평, 대체 무슨 말?

이영자 100평 키워드가 네티즌들을 궁금케 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초보 크리에이터 이영자의 ‘은퇴 후 살고싶은 집’ 콘텐츠 제작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자는 동생 남편 박영재와 제주도 가정식을 만드는 식당을 찾았다

첫 번째 스케줄로 간 200년 된 제주도 전통 가옥에서 이영자는 예전 한 동네에 살았던 지인을 우연히 만났다. 이영자는 동향인 식당주인에게 “제주도민의 입장에서 제주음식을 맛보고 싶었다”고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

이영자가 제주도에서 살고 싶다고 하자 식당주인은 “여기 100평 줄께. 와서 살아”라고 말하는 통큰 면모로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