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현 사재기의혹, 방탄소년단 제치고...

2019-05-21     주영은 기자

임재현 사재기의혹, 방탄소년단 제치고...

가수 임재현이 음원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다.

2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임재현의 신곡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은 멜론 음원차트서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임재현은 막강하게 정상을 지키고 있던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제치고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이에 관해 네티즌들은 "사재기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노래방 차트와 유튜브 커버곡을 증거로 내세우며 역주행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임재현은 그동안 작곡가 문성욱과 손잡고 ’Crush’, ‘웃으며’ 두번의 음원을 발표하며 인디씬에서 ‘언젠가 역주행할 것 같은 보컬 픽’으로 인디씬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