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과거 먹방 방송 깜짝 출연!

2019-05-21     주영은 기자

허영만, 과거 먹방 방송 깜짝 출연!

허영만, 화제가 되는 이유는?

허영만이 과거 먹방 방송에 출연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과거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은 '식객 특집'을 맞아 멤버들이 만화 '식객'에 나온 식당을 직접 방문했다.

이에 허영만 화백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믿을 수 없다", "말도 안 된다"며 놀라움과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과 먹방을 펼친 허영만 화백은 "덕분에 집 나간 입맛이 돌아왔다. 살찌는 게 소원인데 한 달만 같이 다니고 싶을 정도다"라며 맛있는 녀석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만화가 허영만은 올해 나이 73세로 지난 1974년 만화 '집을 찾아서'로 데뷔했다. 이후 ‘각시탈’, ‘비트’, ‘날아라 슈퍼 보드’, ‘타짜’, ‘식객’ 등 인기 만화를 연재하며 현재까지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