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대장암투병, 부인까지 화제? '17세 연하'

2019-05-22     주영은 기자

김승환 대장암투병, 부인까지 화제? '17세 연하'

김승환 대장암투병 소식이 화제다.

이에 그의 부인 또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5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사춘기 리얼 Talk-애들 생각'에서는 배우 김승환 김지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등장한 김승환은 17세 연하 아내 김지연을 소개했다. 김승환은 44세의 늦은 나이에 첫 아이 현이를 얻었고 딸 별이까지 낳았다.

한편 김승환은 지난 MBC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 좋은 날'에서 아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승환과 그의 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우아하면서도 여배우 비주얼은 많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1985년 영화 ‘왜 불러’로 데뷔한 김승환은 이후 드라마 ‘걸어서 하늘까지’, ‘애인’ 등 많은 작품을 소화하며 90년대 청춘 스타로 큰 인기를 누렸다. 활발히 활동하던 당시 김승환은 대장암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