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강제진압 진상보고 및 피해자 증언대회

2009-08-12     이성훈 기자

쌍용차노조 파업에 대한 경찰의 강제 진압 과정에서 일어난 물리적인 폭력 사태
 및 피해자 증언대회가 열린다.

민주노동당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쌍용자동차 살인진압 진상보고 및 피해자 증언대회를 13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증언대회는 자동차범대위, 야4당 진상조사 공동위원회, 인권단체연석회의 등이 공동 주최하고 민노당 이정희 의원 등 관련 당사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